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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해외 반응

by secret200zoo 2024. 5. 24.

좋아하면 울리는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 정보 및 줄거리

<좋아하면 울리는> (영어 제목: Love Alarm)은 천계영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2019년에 첫 시즌이 공개되었으며,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앱은 사용자가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 알람을 울려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독특한 설정은 다양한 감정적 갈등과 로맨스를 불러일으킵니다.

조조는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밝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소녀입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선오를 만나게 되고, 선오는 조조에게 빠르게 다가갑니다. 반면, 혜영은 오래전부터 조조를 좋아했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앱을 통해 각자의 마음이 드러나면서 세 사람은 복잡한 삼각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앱의 알람이 울릴 때마다 인물들의 감정이 드러나고, 이로 인해 갈등과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조조는 선오와 혜영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등장인물 및 소개

김조조 (Kim Jojo)

  • 배우: 김소현
  • 소개: 김조조는 부모님을 잃고 친척 집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소녀입니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마음을 열기 어려워하지만, 내면의 강한 의지와 긍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앱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황선오 (Hwang Sun-oh)

  • 배우: 송강
  • 소개: 황선오는 잘생기고 인기 많은 모델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냉정해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조조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다가갑니다.

이혜영 (Lee Hye-young)

  • 배우: 정가람
  • 소개: 이혜영은 조조의 오랜 친구이자 조용하고 배려심 깊은 소년입니다. 어릴 때부터 조조를 좋아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선오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며, 삼각관계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조조를 지켜봅니다.

박굴미 (Park Gul-mi)

  • 배우: 고민시
  • 소개: 박굴미는 조조의 사촌이자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조조와 달리 외향적이고 인기 많은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항상 주목받기를 원합니다. 조조와는 대조적인 인물로, 둘 사이에 갈등이 종종 발생합니다.

청덕구 (Cheon Duk-gu)

  • 배우: 이재응
  • 소개: 청덕구는 "좋아하면 울리는" 앱의 개발자입니다. 평소에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앱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합니다. 앱의 창시자로서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황선오의 어머니 (Hwang Sun-oh's Mother)

  • 배우: 신승환
  • 소개: 황선오의 어머니는 엄격하고 권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선오에게 애정을 잘 표현하지 않습니다. 선오의 내면적 갈등과 외로움의 원인을 제공하는 인물입니다.

 

 

국내 해외 반응

국내 반응

  • 긍정적인 평가: 한국 내에서는 김소현, 송강, 정가람 등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웹툰 원작에 충실한 전개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좋아하면 울리는" 앱이라는 신선한 설정이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드라마가 다루는 청춘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가 공감을 얻었습니다.
  • 비판적인 평가: 일부 시청자들은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이나 드라마 전개의 속도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시즌 1의 결말 부분에서 클리프행어(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미완의 결말) 방식이 아쉬움을 남겼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인기: 한국 내에서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상위권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외 반응

  • 긍정적인 평가: 해외에서도 <좋아하면 울리는>은 넷플릭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독특한 설정과 감정의 가시화라는 주제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드라마의 시각적 아름다움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Rotten Tomatoes와 IMDb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김소현의 연기가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 문화적 차이: 일부 해외 시청자들은 한국의 문화적 배경이나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드라마의 일부 설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드라마의 전반적인 인기를 크게 해치지는 않았습니다.
  • 글로벌 인기: 넷플릭스의 글로벌 플랫폼 덕분에 다양한 나라에서 많은 팬을 확보했습니다. SNS를 통해 활발하게 팬덤이 형성되었고, 여러 국가의 시청자들이 시즌 2를 기다리며 다양한 팬 이론과 감상평을 공유했습니다.